[창업일보 미디어랩]크래프톤, 브랜드 전략의 진화… 게임에서 IP 플랫폼으로의 도약

크래프톤, 브랜드 전략의 진화… 게임에서 IP 플랫폼으로의 도약

2026년, 크래프톤은 단순한 게임 개발사를 넘어
브랜드 가치 중심의 콘텐츠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한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는
단순한 경영 전략이 아닌, 브랜드의 철학과 미래 비전을 담은
‘Big 프랜차이즈 IP’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이 글에서는 크래프톤이 어떻게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IP 중심의 프랜차이즈 전략을 실행하고 있는지
브랜드 전략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브랜드의 정체성: ‘게임의 본질, 가치의 확장’

크래프톤이 선택한 브랜드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되, 그 가치를 확장하겠다.”

이 선언은 단지 제품(게임)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장르, 콘텐츠, 플랫폼, 기술로 확장되는 '프랜차이즈 IP'**를
기업 브랜드의 핵심 자산으로 삼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크래프톤의 브랜드 정체성은
'창의적 도전'과 '확장 가능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는 것입니다.


브랜드 자산의 확장 전략: 프랜차이즈 IP의 구축

브랜드 전략에서 중요한 것은 일관성과 지속성입니다.
크래프톤은 이를 위해 26개의 신작 개발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며,
이 중 12개 작품은 2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고 빠른 도전’을 통해 시장 반응을 실험하고,
검증된 성과를 브랜드화, 프랜차이즈화하는 ‘스케일업 전략’을 병행 중입니다.


표1. 크래프톤의 브랜드 자산(IP) 확장 전략

전략 요소

브랜드 관점 해석

작고 빠른 도전

브랜드 실험과 빠른 시장 검증, 소비자 반응 기반 성장 가능성 확보

스케일업 전략

성과 IP를 중심으로 브랜드 자산화,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리포지셔닝

자체 제작 라인 강화

브랜드 일관성 유지와 창의적 통제력을 동시에 확보

15명 제작 리더십 영입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할 핵심 창작자 그룹 육성

자료: 크래프톤. ©창업일보


브랜드 세계관 강화: ‘인조이’와 ‘미메시스’의 포지셔닝 전략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측면에서,
크래프톤은 ‘인조이(inZOI)’와 ‘미메시스’를 핵심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 인조이는 AI 기반의 유저 창작 콘텐츠(UGC)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참여성과 유연성을 상징합니다.

  • 미메시스는 협동 공포 장르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브랜드의 장르 다양성과 깊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두 게임은 각각 1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브랜드 충성도 기반도 빠르게 확장 중입니다.


브랜드 플랫폼 전략: PUBG의 콘텐츠화와 생태계 구축

크래프톤의 대표 브랜드인 ‘PUBG’는 이제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브랜드 전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샌드박스형 UGC 시스템: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

  • 신규 모드/모션 업데이트: 브랜드 경험의 다양화

  • 글로벌 신작 론칭: 블랙 버짓, 블라인드스팟 등으로 장르 확장


표2. PUBG 브랜드 플랫폼화 전략 요소

요소

브랜드 전략적 해석

콘텐츠 UGC 생태계

팬덤 중심의 자발적 브랜드 확산

크로스 플랫폼 신작 출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역별 브랜드 맞춤화 전략

콘텐츠 플랫폼화

브랜드 중심의 미디어 믹스 전략 기반 구축

지속적 업데이트

장기적인 브랜드 신뢰도와 리텐션 강화

자료: 크래프톤. ©창업일보


기술 기반의 브랜드 확장: AI는 크래프톤의 차별화 키워드

크래프톤 브랜드 전략의 차별점은 기술을 통한 경험 설계에 있습니다.
2021년부터 AI를 게임에 접목해온 크래프톤은
CPC(Co-Playable Character)라는 독자적 개념도 선보였습니다.

2026년부터는 AI 기반 업무 자동화 → 피지컬 AI → 로보틱스 영역까지
기술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이는 게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브랜드 자산화’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결론: 크래프톤, ‘브랜드 중심 IP 기업’으로 진화 중

2026년 크래프톤은 단지 게임을 만드는 기업이 아닙니다.
게임을 매개로 브랜드 세계관을 설계하고,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하는 브랜드 중심 기업
으로 전환 중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신작 발표 그 이상입니다.
크래프톤의 이름 자체가 곧 하나의 콘텐츠 플랫폼,
지속 가능한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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